
이규형 소속사는 20일 동아닷컴에 “‘별의 도시’ 제안을 받았지만 제작진들과 만남을 가진 적은 없었다”라며 “드라마가 마쳤으니 이제 곧 검토를 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장진 감독의 첫 드라마인 ‘별의 도시’는 하늘을 동경하던 두 남자가 우주인 양성 프로젝트에 선발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며 이제훈이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종영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유한양’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한몸에 받은 이규형이 곧바로 안방극장에서 또 다른 매력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이규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마치고 뮤지컬 ‘팬레터’를 공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