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 남유진, 데뷔조 진입…정사라와 파이널行

입력 2018-01-22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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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나인’ 남유진, 데뷔조 진입…정사라와 파이널行

아티스트를 표방하며 JTBC '믹스나인'에 출사표를 던진 남유진이 파이널 무대에 진출했다. 남유진과 같은 소속사인 정사라 역시 최종 경연 티켓을 거머쥐었다.

지난 21일 '믹스나인'에서 파이널 무대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TOP9 순위 발표식이 진행되었다.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소속 남유진은 7등에 등극하며 첫 데뷔조에 진입했고, 같은 소속사 정사라 역시 5계단 상승한 12등에 올라 여성 출연자들 중 최초로 믹스나인에 출연한 같은 소속사 참가자 전원이 생방송 무대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양현석 심사위원은 남유진에게 "프로그램을 통해서 계속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라고 순위 상승 요인을 언급했으며, 방송 후반부에서는 파이널 무대가 기대되는 멤버 중 랩 부분을 대표할 참가자로 정사라를 소개했다.

방송 막바지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남유진과 정사라가 최종 데뷔조로 선정될지는 26일 밤 11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파이널 무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 믹스나인 방송화면 캡쳐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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