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고세원 “정관수술? 장모님 너무 하다규” 분노

입력 2018-01-23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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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영애16’ 고세원 “정관수술? 장모님 너무 하다규” 분노

고세원이 정관수술하라는 장모의 말에 멘탈붕괴됐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극본 한설희 연출 정형건) 16회(최종회)에서는 장모(김정하)에게 정관수술하라는 김혁규(고세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하는 혁규에게 정관수술을 요구했다. 딸 영채(정다혜)가 피임약으로 고생하는 게 보기 불편하고 안타까운 마음에서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정관수술을 요구하는 장모의 말에 섭섭한 혁규. 결국, 토라지고 말았다. 영채 보기를 돌같이 하겠다고 다짐한 것.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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