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제이지, 요식업 뛰어드나…사업 확장 추진

입력 2018-01-31 15: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할리우드] 제이지, 요식업 뛰어드나…사업 확장 추진

미국 가수 제이지(Jay-Z)가 요식업까지 자신의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이뉴스(E! News)에 따르면 제이지가 최근 자신의 회사에 다른 사업을 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그 절차 속에는 식당, 카페, 펍, 칵테일 라운지, 와인 바 등을 운영하기 위한 부분이 언급돼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제이지가 자신의 사업 영역을 요식업에까지 확장시키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식당의 위치나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하기에는 시기상조지만, 제이지가 이 부분에 대해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지와 그의 아내 비욘세(Beyonce)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음식을 먹은 경험이 있기에 다양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지는 최근 아내 비욘세와 함께 ‘2018 제60회 그래미 어워드’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