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노사연 “김흥국, 자기 노래 MR도 남아”…폭소

입력 2018-02-04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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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노사연 “김흥국, 자기 노래 MR도 남아”…폭소

SBS '미운우리새끼' 노사연이 김흥국과의 웃긴 일화를 추억했다.

4일 '미운우리새끼'에선 김건모와 형님들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특히 김흥국의 모습을 보던 특별 게스트 노사연은 "예전에 라디오에서 김흥국이 자기 노래를 불렀는데 MR이 남았다. 자기 노래인데도 중간에 어딘가를 빼먹고 불렀기 때문"이라며 "정말 웃겼다"고 김흥국과의 일화를 추억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태진아는 직접 요리에 나섰고 스튜디오에선 "불안하다"고 거들어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진=‘미운우리새끼’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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