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굿모닝 FM’서 라디오 DJ 도전… “드디어 MBC 진출”

입력 2018-02-05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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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지혜가 MBC 라디오 '굿모닝FM'의 진행을 한달 간 맡게 됐다.

이지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모닝FM' 첫 진행 후기와 녹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한 달간 굿모닝fm dj를 하게 되었어요. 어젯밤 12시부터 잠을 못 이뤘지만 아침에 비몽사몽 첫방을 잘 마쳤습니다"하며 "정말 많은 분들 문자 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제가 오히려 더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요.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레 하루하루 더 나아지는 샵디가 될게요, 놀러 와주세요"는 말로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정 가즈아", "드디어 샵디 하시네요! 쭉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진행 소식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혜는 문지애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굿모닝FM'의 2월 진행을 맡게 됐다.

동아닷컴 함나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이지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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