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백’ 박희순, NG 1인자 “웃음 터지면 멈출 수 없다”

입력 2018-03-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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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머니백' 박희순이 NG 1인자로 꼽혔다.

5일 건대 롯데시네마에선 영화 '머니백'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박희순은 이날 ‘머니백’ NG왕으로 선정됐다. 허준형 감독은 “한 번 웃음이 터지면 멈추질 않더라”고 선정 이유를 말했다.

이에 박희순은 “인정한다. 나 빼고는 다 웃음을 유발하는 캐릭터들이다”라고 덧붙였다.

'머니백'은 반드시 돈가방이 필요한 7명이 꼬이고 엮이면서 일어나는 추격전을 그린다.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등이 출연한다. 오는 4월 개봉 예정.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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