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유앤비, 더블타이틀로 데뷔…MV 제작비 6억원

입력 2018-03-15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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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유앤비, 더블타이틀로 데뷔…MV 제작비 6억원

프로젝트 그룹 유앤비(UNB)가 오는 4월7일 정식 데뷔하는 가운데 타이틀곡 녹음과 자켓촬영,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했다.

지난 ‘더유닛’ 파이널 무대를 통해 선발된 유앤비(UNB)가 다른 색깔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2가지 장르의 투 타이들곡으로 정식데뷔를 한다고 밝혔으며 제작비 총 6억을 투입해 2가지 색깔의 음악으로 자켓촬영과 뮤직비디오촬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앤비(UNB)측은 “지난 1월초부터 신중하게 고민하며 컨셉회의를 수차례 가진 결과 두번째 도전인 멤버들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를 결정했다.”고 전하며 “투 타이틀곡으로 두 가지 색깔을 보여주기 위한 컨셉과 스타일링등 모든 면에서 신중을 기하고 2월중순부터 본격 녹음과 M/V작업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또 현재 두 가지 타이틀 곡 녹음을 마친 상태로 정식데뷔에 임박한 유앤비(UNB)멤버들이 성공적인 부활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유앤비(UNB)는 이례적으로 4월7일 토요일로 데뷔일을 확정 지으며 유앤비(UNB)의 데뷔 일정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고 데뷔일에 대한 의미는 추후에 공개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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