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설현, 나체 합성사진 유포자 고소키로

입력 2018-03-20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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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 스포츠동아DB

AOA 설현 측이 합성사진 유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는 설현의 합성사진과 관련해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경로를 파악해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합성사진 제작은 물론 허위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설현의 과거 남자친구 휴대폰에서 유출된 사진이라는 설명과 함께 누드사진이 유포됐다. FNC 측은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린다”며 강경한 입장을 거듭 천명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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