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영웅본색4’이 한국말로 인사하는 왕대륙의 개봉 기념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웅본색4’는 범죄 조직원인 ‘카이’(왕카이)와 ‘마크’(왕대륙), 그리고 경찰이 된 카이의 동생 ‘차오’(마천우), 세 남자가 피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액션 느와르.
지난 22일 개봉과 함께 롯데시네마 공식페이스북에 공개된 개봉 기념 인사영상에서 왕대륙은 “안녕하세요~ 제가 왕대륙입니다.”라는 한국말 인사를 시작으로 국내 팬들에게 개봉 인사를 전했다. “저는 의리가 있고 물불을 가리지 않는 상남자 마크 역을 맡았습니다. 한국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마크의 모습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상남자 왕대륙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영웅본색4’는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