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라라랜드 승리… ‘오빠네 이발관’은 인피니트 동우

입력 2018-03-25 18: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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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인기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라라랜드가 ‘오빠네 이발관’ 인피니트 장동우 꺾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두 번째로 오빠네 이발관과 라라랜드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로 오빠네 이발관은 조용필의 ‘추억 속의 재회’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오빠네 이발관은 부드러운 음색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 라라랜드는 이소은의 ‘키친’을 불렀다. 달콤한 음색으로 남성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판정단 투표결과 44대55로 라라랜드가 오빠네 이발관 장동우를 꺾고 3라운드로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오빠네 이발관의 정체는 인피니트 동우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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