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윌리엄, 수구선수로 변신…붕어빵 부자 러블리 케미

입력 2018-03-27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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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과 윌리엄 해밍턴의 사랑스런 케미가 눈길을 끈다.

북유럽 아동복 브랜드 ‘베베드피노’가 방송인 샘 해밍턴과 그의 아들인 윌리엄 해밍턴이 함께한 2018 S/S 시즌 광고 스틸컷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샘과 윌리엄은 귀엽고 익살스런 표정 컬렉션으로 ‘수구’를 컨셉으로한 베베드피노의 2018 S/S 컬렉션 테마를 유쾌하게 표현해냈다. 윌리엄은 발랄한 패턴감의 오버롤과 수구 캡을 착용한 채로, 아빠 샘의 수모 끈을 잡아 당기거나 공을 빼앗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더 없이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컬렉션 특유의 밝고 경쾌한 스포티 무드가 고스란히 녹아 들며 두 부자의 케미스트리를 더욱 돋보이게 한 모습이다.

한편, 윌리엄 해밍턴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깜찍한 매력으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베베드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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