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이 예능 첫 나들이에 나섰다.

8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시청자들이 함께 하는 3주년 이벤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불청’의 새 친구로는 강경헌이 출연했다. 예능 첫 출연인 그는 “계속 내가 말을 해야 하는 건가”라며 어색해했다.

하지만 곧이내 강경헌을 “뛰어도 되나”라고 말하며 들판을 뛰어다니며 즐거워했다. 정자에 서 있던 강경헌은 ‘불청’ 멤버들을 기다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