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人6色 매력 발산…‘인기가요’, 신화 컴백

입력 2018-09-02 13: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6人6色 매력 발산…‘인기가요’, 신화 컴백

‘인기가요’ 신화가 노련한 무대 매너로 컴백 무대를 꽉 채웠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신화가 ‘떠나가지 마요’와 Kiss Me Like That’로 컴백 무대를 꾸미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신화는 ‘떠나가지 마요’로 컴백 무대의 문을 열었다. 여섯 멤버 각자의 매력을 담은 목소리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신화는 ‘Kiss Me Like That’ 무대를 이어갔다. 감미로운 노래와 더불어 선보인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신화의 스페셜 앨범 ‘HEART’는 신화의 세련된 감성과 트렌디함이 돋보일 뿐 아니라, 기존 음악적 색깔을 바탕으로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장르까지 모두 담아내며 20주년의 특별함을 더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한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 역시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면서 신화만의 절제된 섹시미와 특유의 카리스마가 돋보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신화, 방탄소년단, 레이나, NCT드림 외에도 노라조, 다이아, 임팩트, SF9, (여자)아이들, 스트레이키즈, MXM, 김용국, 이달의 소녀, 로시, 네이처 등이 출연했다.

‘인기가요’는 오는 9일부터 오후 12시30분에서 오후 3시40분으로 시간대를 이동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