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할 의향 없으니 보내지 마라”

입력 2018-09-10 1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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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은, 스폰서 제안 폭로 “할 의향 없으니 보내지 마라”

걸그룹 달샤벳 출신 연기자 백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폭로했다.

백다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 의향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는 내용의 수신 메시지를 공개했다. 그는 “(의향) 없어. 이런 것 좀 보내지 마”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나 열심히 살고 알아서 잘 산다”고 불쾌한 심경을 드러냈다.

2011년 달샤벳의 리더로 데뷔한 백다은은 그룹을 탈퇴한 후 영화 ‘바리새인’ ‘착한 처제’ ‘P.S 걸’ 등에 출연, 과감한 행보고 주목받았다. JTBC에서 기상 캐스터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KBS1 특집극 ‘반짝반짝 작은 별’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백다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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