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불청’ 제작진, 태국서 체포 해프닝

입력 2018-09-11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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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불타는 청춘’. 사진제공|SBS

SBS 예능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태국 촬영을 위한 답사 중 현지 경찰에 체포되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10일 방송가에 따르면 7일 ‘불타는 청춘’ PD와 작가 등 10명이 태국 북부 치앙마이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가 당일 밤 풀려났다. 제작진은 태국 경찰과 관광경찰, 이민국 등의 사전 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태국 당국은 제작진이 사전 촬영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입국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치앙마이 기차역에 대기하다가 검거했다.

SBS는 “태국 관광청의 협조로 이루어진 촬영이었는데, 현지 경찰과 소통 부재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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