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기홍이 양세형을 원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자신들을 초대한 ‘진짜 사부’를 만나기 위해 LA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기홍은 양세형에게 “‘메이즈러너3’ 홍보차 한국에 방문했을 때 인터뷰 한다고 했는데 왜 안 했냐”고 물었다. 이기홍은 “준비를 다 해놨었다”고 말했고, 이에 ‘집사부일체’ 멤버들의 비난이 폭주했다.
양세형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고, 이기홍은 그의 사진에 낙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형은 영어 이름이 뭐냐는 질문에 “바리 바리 양세바리”라고 말했고, 이기홍은 당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