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송하율, 10년 열애 종지부…오늘 백년가약 [화보]

입력 2018-09-29 09:3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김동현♥송하율, 10년 열애 종지부…오늘 백년가약 [화보]

이종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오늘(29일) 10년 열애 끝에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 모처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 가족 친지 약 6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사회는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축가는 한해-강남-그렉이 부른다.

이날 함께 공개된 김동현과 송하율의 웨딩 화보는 예비 신혼부부의 행복함으로 가득 채워졌다.

김동현은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한분 한분께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 갚으면서 살겠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본부이엔티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