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연기 열정 활활…열연 비결 공개

입력 2019-05-04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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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김소연, 연기 열정 활활…열연 비결 공개

배우 김소연이 열연 비결을 공개했다.

김소연은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에서 '냉온매력'을 발산하며 강미리 역을 소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진지하게 자신이 연기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매회 시청자들에게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로 보답하는 그녀의 남다른 대본 사랑까지 엿볼 수 있었다.

틈틈이 대본을 살펴보며 표정부터 대사까지 디테일을 살리는 등 실제를 방불케 하는 열정으로 ‘역시 김소연’을 외치게 했다. 이처럼 김소연은 강미리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며 또 하나의 인생캐릭터를 구축해 가고 있다.

김소연이 출연하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은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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