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64회에서는 김동현의 ‘병뚜껑 챌린지’ 도전 현장이 공개된다.
김동현이 할리우드 스타들을 비롯해 전 세계인들이 너도나도 참여하는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한다. 체육관에서 후배 선수들과 만난 그는 최근 UFC 선수들도 ‘병뚜껑 챌린지’에 도전하고 있다며 “해볼까?”라고 제안했다고.
이에 김동현이 병뚜껑을 날카롭게 노려보며 킥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 촬영한 영상을 보고 폭소를 터뜨리고 있는 김동현과 후배 선수들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그의 도전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김동현이 체육관 키즈반 수업에 나선다. 키즈반을 위한 열혈 코치를 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격투기 꿈나무들의 기술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훈훈한 웃음을 자아낸다.
김동현의 ‘병뚜껑 챌린지’는 어떨지 그리고 그를 무너뜨린 격투기 꿈나무들의 수업은 어떨지는 오늘(10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