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6IX 이대휘가 모델 장민의 상의 탈의를 언급했다.
먼저 장민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모비딕 숏폼 드라마 ‘몽슈슈 글로벌하우스’ 제작발표회에서 “몸싸움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싸우다 옷을 벗어버리는 설정이었다. 그래서 몸을 많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대휘는 “드라마 선공개 영상으로 장민의 상의 탈의를 봤다. 그런데 벗은 몸이 너무 야하더라. 19금이어야 할 것 같더라”며 “형이 몸을 정말 열심히 만들었더라”고 밝혔다. 장민은 “그렇게 야했나. 나도 몰랐다”고 머쓱하게 웃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