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왕좌의 게임 특집 ‘신興강자 “7”’로 꾸며지는 가운데 영기, 류지광, 나태주, 노지훈, 신인선, 김수찬, 김경민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이 주류파와 축구파로 나뉜다고 말했다. 그 중 교집합은 임영웅, 영탁, 그리고 신인선이라고.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회식을 할 때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면 임영웅 형이 ‘어디가냐’고 한다. 집에 절대 안 보내준다. 새벽 3~4시 정도가 돼야 보내준다”라고 말했다.
신인선은 “그런데 임영웅은 자기가 술에 취하면 집에 가 있다. 임영웅이 집에 가면 술자리가 끝나는 거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