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여자친구 ‘Apple’, 새빨간 꿈을 꾸는 마녀들의 밤
그룹 여자친구가 오늘(13일) 저녁 6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외에도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에는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피독(Pdogg),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이 앨범 프로듀싱 전면에 나서 여자친구의 변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여자친구가 오늘(13일) 저녁 6시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을 발매했다.
'回:Song of the Sirens'은 지난 2월 발매된 '回:LABYRINTH'에 이은 회(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유혹 앞에 흔들리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타이틀곡 'Apple'은 레트로가 가미된 트렌디한 리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은하와 유주가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여섯 멤버는 몽환적인 보컬 스타일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여자친구의 변신이 두드러진다. '청량 마녀'로 파격 변신한 멤버들은 유혹의 속삭임에 흔들리는 소녀의 모습을 퍼포먼스와 표정으로 표현했다. 욕망에 솔직하고 당당한 분위기가 콘셉트를 완성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총 6개 노래가 수록된 새 앨범에는 방시혁 프로듀서를 필두로 피독(Pdogg), 프란츠(FRANTS) 등 빅히트 슈퍼 프로듀서 군단이 앨범 프로듀싱 전면에 나서 여자친구의 변화에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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