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레전드 머드 여신’에서 불량 지효로 돌아온 이유?

입력 2020-07-19 12: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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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주년 특집 생방송 엔딩에서 레전드 미모를 뽐냈던 송지효가 이번엔 ‘역대급 불량지효’로 돌아온다.

앞서 송지효는 ‘런닝맨’ 10주년 특집 생방송에서 '머드 벌칙을 맞고도 살아남은 비주얼'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오른 바 있는데, 그런 그가 오늘(19일) 방송되는 ‘꾼들의 전쟁’에서는 지석진 잡는 ‘불량지효’로 변신한다.

‘꾼들의 전쟁’은 연합과 전략이 중요한 타짜들의 레이스로 각기 전략에 따라 ‘파’가 나뉘기 시작했고, 지석진과 송지효는 서로 반대파에 서며 치열한 라이벌전을 펼쳤다. 미션 도중 이어진 지석진의 도발에 송지효는 "너나 잘하세요"라고 맞받아쳐 지석진을 당황케 하는가 하면, 끊임없이 깐족거리는 지석진의 머리를 때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에 지석진이 보인 반응으로 현장은 또 한 번 초토화됐는데, ‘불량지효X깐족왕코’의 역대급 남매 케미는 오늘 오후 5시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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