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콘서트 측 “서울 공연 취소NO, 내일부터 리허설” [공식입장]

입력 2020-07-21 14: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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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콘서트 측 “서울 공연 취소NO, 내일부터 리허설” [공식입장]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측이 서울 공연 취소설을 부인했다.

21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잠정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송파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 공고’(공고 제2020-1146호)를 내고 공공시설 내 대규모 공연 집합 금지를 알렸기 떄문이다.

관련해 '미스터트롯' 콘서트 측은 동아닷컴에 "집합금지 명령을 받은 적이 없다"며 "현재 나흘째 셋업 하고 있으며 내일부터 리허설 할 예정이다"라고 취소설을 일축했다.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미스터트롯’ 서울 공연은 오는 24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막을 올린다. 해당 서울 공연은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이어 10월 초까지 전주, 창원, 청주, 여수, 광주, 천안, 원주, 부천, 대전, 수원, 의정부, 안산, 대구, 포항, 부산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난다.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부터 시청자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은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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