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쓰리 해외차트 진입…예능 發 한류 콘텐츠 확산세

입력 2020-07-27 14: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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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 해외차트 진입…예능 發 한류 콘텐츠 확산세

혼성그룹 ‘싹쓰리’가 해외 75개 음원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싹쓰리는 45개 국가 4개 차트 (아이튠즈, 애플뮤직, Shazam, DEEZER) 에 평균 3.86일 동안 차트인 했다.

아이튠즈에서는 홍콩과 타이완, 마카오, 싱가폴 등 아시아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스포티파이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많은 청취자(월간 유저)를 보유하며 싱가폴, 인도네시아, 타이완, 캐나다가 뒤를 이어 북미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재생한 유저들 중 8.52% 가량은 직접 ‘팬’이 되길 자처하며 팔로우를 하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수치를 달성해갈 예정이다.

릴즈 코퍼레이션은 “스트리밍 추세를 보면 한인타운(도시단위) 혹은 한국 예능이 활발히 스트리밍 되고 있는 지역에서 1순위 적으로 인사이트가 나오고 있으며, Social 데이터를 종합해보면 예능발 한류 컨텐츠가 확산되는 형태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릴즈 코퍼레이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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