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유인나 이어 유병재도 기부 동참
홍현희♥제이쓴도 수재민 위해 기부금 전달
“작은 힘이 되었으면… 힘내세요”
홍현희♥제이쓴도 수재민 위해 기부금 전달
“작은 힘이 되었으면… 힘내세요”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기부가 이어진다. 유재석과 유인나에 이어 유병재, 홍현희·제이쓴 부부가 큰 돈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 중이다.
관계자는 “두 분이 보내준 기부금은 이번 집중 호우 피해를 입은 수재민과 피해 복구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유병재도 직접 희망브리지를 통해 1000만 원을 기부한 사실을 알렸다. 유병재는 “힘내세요”라는 짤막한 글을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홍현희·제이쓴 부부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홍현희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에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피해를 당한 수재민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그 밖에도 많은 스타와 팬들이 기부에 동참하고 있어 수재민을 위한 성금이 크게 모일 전망이다. 이번 기부금은 수재민 피해 지원과 각 시설물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