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호랑이’ 라이브 드로잉으로 만난다
SuperM(슈퍼엠)이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 김정기 화백과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SuperM은 9월 1일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 발표를 기념하여 김정기 화백과 협업을 진행, 8월 30일 각종 SNS 공식 계정 및 유튜브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정기 화백은 SK 이노베이션 광고 및 마블 ‘Civil War’(시빌 워), e스포츠 ‘오버워치’, 영화 ‘기생충’과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이름을 알린 드로잉 아티스트로, 밑그림 없이 빠른 속도로 압도적인 스케일의 그림을 완성하는 라이브 드로잉의 대가로 손꼽힌다.
한편, SuperM은 9월 1일 오후 1시 신곡 ‘호랑이 (Tiger Inside)’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를 앞두고 12시 40분부터 유튜브 SuperM 채널을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