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미여사 6연승 성공 ‘낙준-조승연-김양-유성은 등장’

입력 2020-08-30 20: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복면가왕’ 장미여사가 6연승에 성공했다.

MBC ‘복면가왕’ 30일 방송에는 가왕 ‘장미여사’에 도전하는 복면가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대결은 수원왕갈비와 클러버의 대결로 펼쳐졌다. 수원왕갈비는 현진영의 '소리쳐봐'를 선곡했고, 클러버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Nothing Better'를 열창했다. 수원왕갈비가 승리를 거뒀고 클러버의 정체는 가수 낙준으로 드러났다.

이어진 2라운드 두 번째 무대에서는 참잘했어요와 쓰리고가 대결을 가졌다. 참잘했어요는 김윤아의 '야상곡'을 열창했고 쓰리고는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을 불러 참잘했어요가 승리했다. 쓰리고의 정체는 우즈 조승연이었다.

수원왕갈비와 참잘했어요가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수원왕갈비는 정인의 '사랑은', 참잘했어요는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선곡했다. 참잘했어요가 승리했고 수원왕갈비는 트로트가수 김양으로 밝혀졌다.

참잘했어요는 가왕 결정전에 올라 장미여사와 135대 가왕을 다퉜다. 하지만 장미여사는 나훈아의 '어매'로 135대 복면가왕을 차지하며 6연승에 성공했다. 참잘했어요의 정체는 가수 유성은이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