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할리우드] ‘욘두’ 마이클 루커, 코로나19 완치 “전쟁 같았던 시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욘두 역으로 이름을 알린 마이클 루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마이클 루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확인서와 함께 안부를 전했다.
그는 “전쟁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나는 전투의 한가운데에서 일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회복을 위해 별다른 약이나 영양제 등을 챙겨 먹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마이클 루커는 “내 면역체계가 전쟁에서 이겼다. 코로나19는 꽤 괜찮은 싸움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마이클 루커는 1986년 ‘헨리-연쇄살인범의 초상’으로 데뷔했다. 국내에는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눈도장을 찍었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욘두 역으로 이름을 알린 마이클 루커가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마이클 루커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확인서와 함께 안부를 전했다.
마이클 루커는 “내 면역체계가 전쟁에서 이겼다. 코로나19는 꽤 괜찮은 싸움이었다”는 말을 남겼다.
한편 마이클 루커는 1986년 ‘헨리-연쇄살인범의 초상’으로 데뷔했다. 국내에는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와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로 눈도장을 찍었다.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