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와 결별설 일축 “부부싸움? 풍문이다” (ft.풍문쇼)

입력 2020-09-15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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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결별설 일축 “부부싸움? 풍문이다” (ft.풍문쇼)

배우 함소원이 최근 불거진 남편 진화와의 결별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함소원은 1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풍문쇼)에서 결별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이날 배우 황정음의 이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홍석천은 함소원에게 “별일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함소원은 손사래를 치며 “진짜 풍문이다”라고 답했다.

최근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출연하던 예능 하차설과 함께 결별설이 불거졌다. 이에 “너무 힘들었던 게…황정음 이혼 기사와 맞물리면서 우리들도 결별설이 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홍석천이 “함소원이 최근에 이사를 하였는데, 옆집에서 제보가 있었다. 방음시설이 제대로 안 됐는지 다툼이 있었다고 하더라”고 하자 함소원은 “사랑한다고 소리쳤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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