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최승경 “교육자 집안 3대 독자, 전교 1등한 적도”

입력 2020-09-29 2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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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이 어린 시절 공부에 대한 부담이 있었음을 밝혔다.

MBC '공부가 머니?' 29일 방송에서는 배우 최승경 임채원 부부가 등장했다. 이날 최승경 임채원 부부는 아들 준영이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최승경은 “내가 생긴 것보다 귀하게 자랐다. 나는 3대 독자고 준영이는 4대 독자다. 어머니는 수학 과외선생님, 아버지는 대학교 학장님이었다. 누나는 현직 음악교사”라고 소개했다.

또 최승경은 “할아버지도 교장선생님으로 퇴임하셨다. 교직에 계신 분들이 많았다. 그러다 보니 어릴 때 공부를 잘해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다. 그래서 성적이 잘 나온 것 같다. 한 학년에 20반 있을 때 전교 1등한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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