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10월 26일(월) 오전 7시 기준, 개봉 첫 주말 270,859명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웃음과 희망찬 감동을 모두 담아낸 스토리, 회사의 비리에 맞서는 세 친구들과 든든한 조연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 1995년 을지로를 배경으로 시대적 분위기를 리얼하게 담아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누군가에겐 추억 여행이지만 그때를 알지 못하는 오늘날의 청춘들에게는 특별한 볼거리를 전해 남녀노소 경계를 뛰어넘는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9.63점, 롯데시네마 평점 9점, 메가박스 평점 9점 등 영화의 실관람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입소문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전 세대, 남녀노소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