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아있다’ 우기, 공포 이기고 완강기 체험 완료

입력 2020-11-05 21: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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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우기가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맞아 완강기 사용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생존기술을 익히기 위해 생존훈련소에 입소한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가상의 화재 발생 상황을 설정하고 완강기 사용법을 익혔다. 우기에 앞서 오정연이 첫 번째 지원자로 나서 하강에 성공했다.

이후 우기는 앞선 화면에서 레펠 하강에 눈독을 들이면서 “재밌을 것 같았다. 안전하지 않느냐”고 말하는가 하면 “두 번 뛰어도 되는 거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우기는 막상 난간 위에 서서 완강기를 사용해 내려갈 상황이 되자 11M의 높이에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우기는 하강 시도 전 몇 번의 실패 끝에 결국 하강에 성공했고 건물에 부딪힌 것 외에 안전하게 훈련을 마쳤다.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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