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로운이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연출 이동윤 극본 채윤)를 통해 여심을 들썩이게 할 후배로 찾아온다.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비주얼은 물론 바른 가치관과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후배 채현승으로 변신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화장품 ‘끌라르’의 1년차 마케터 채현승(로운 분)의 다채로운 회사 생활기가 담긴다.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으로 미소를 머금은 채 회의에 집중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슬쩍 음료수를 건네며 다른 팀 동료를 공략하는 센스발휘의 현장은 광대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금세 진지해진 표정으로 책상 앞에 앉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듯 아랫입술을 깨문 모습은 심장박동수를 급격히 뛰게 한다. 일 잘하는 귀여운 ‘후배’로서만이 아닌 ‘남자’로서의 매력까지 새어나오고 있는 것.
하지만 그와 가장 많은 시간을 붙어 있는 사수이자 선배인 윤송아(원진아 분)에게는 그 매력들마저 모두 ‘후배’라는 필터링을 거쳐 가는 상황. 채현승은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절대 남자로 보지 않는 이 인생 최초의 시련(?)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가 보여줄 직진 사랑법에 가슴 떨리는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 로운과 극 중 채현승이라는 인물은 싱크로율 100%라고 할 만큼 닮은 면들이 많다. 게다가 배우 로운은 매 씬마다 열심히 캐릭터 연구를 해오며 몰입하고 있어 늘 예상치 못한 ‘채현승’이 탄생되고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시청자분들이 설레고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로운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 비주얼은 물론 바른 가치관과 유머까지 갖춘 완벽한 후배 채현승으로 변신한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화장품 ‘끌라르’의 1년차 마케터 채현승(로운 분)의 다채로운 회사 생활기가 담긴다. 호기심으로 반짝이는 눈으로 미소를 머금은 채 회의에 집중한 모습은 보기만 해도 설렘을 자아내는가 하면 슬쩍 음료수를 건네며 다른 팀 동료를 공략하는 센스발휘의 현장은 광대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금세 진지해진 표정으로 책상 앞에 앉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듯 아랫입술을 깨문 모습은 심장박동수를 급격히 뛰게 한다. 일 잘하는 귀여운 ‘후배’로서만이 아닌 ‘남자’로서의 매력까지 새어나오고 있는 것.
하지만 그와 가장 많은 시간을 붙어 있는 사수이자 선배인 윤송아(원진아 분)에게는 그 매력들마저 모두 ‘후배’라는 필터링을 거쳐 가는 상황. 채현승은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을 절대 남자로 보지 않는 이 인생 최초의 시련(?)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그가 보여줄 직진 사랑법에 가슴 떨리는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제작진은 “배우 로운과 극 중 채현승이라는 인물은 싱크로율 100%라고 할 만큼 닮은 면들이 많다. 게다가 배우 로운은 매 씬마다 열심히 캐릭터 연구를 해오며 몰입하고 있어 늘 예상치 못한 ‘채현승’이 탄생되고 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시청자분들이 설레고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첫 방송까지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는 2021년 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