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FNC “체리블렛 유주, 21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

입력 2021-01-20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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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FNC “체리블렛 유주, 21일 자가격리 해제 예정”

체리블렛 유주가 자가격리 해체를 앞두고 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역 수칙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체리블렛 유주의 격리 기간이 오는 2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이사항이 없는 한 유주는 22일부터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 컴백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소속사는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드리며, 앞으로의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주는 앞서 출연 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그 여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해왔다.

이날 진행된 프레스 쇼케이스에서 멤버 해윤은 “유주가 오늘 행사에 함께하지 못해 우리도 유주도 너무 아쉬워하고 있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 만큼 우리도 6인 버전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유주를 빨리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유주의 자가격리 기간이 내일까지다. 별 일이 없다면 ‘뮤직뱅크’부터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주 자가격리 관련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체리블렛 유주 자가격리 해제 관련 안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방역 수칙에 따라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인 체리블렛 유주의 격리 기간이 오는 21일까지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특이사항이 없는 한 유주는 22일부터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 컴백 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당국의 방침에 적극 협조하고 아티스트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드리며, 앞으로의 체리블렛의 첫 번째 미니앨범 'Cherry Rush'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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