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배우 김영광과 이선빈 출연 영화 '미션 파서블'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장기 흥행의 시작을 알렸다.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전략적으로 공조하다 벌이는 아찔한 코믹 액션물이다.
개봉 전부터 김영광과 이선빈의 코믹 케미스트리와 ‘안 되면 되게 하는’ 긍정 에너지로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미션 파서블'이 개봉 첫날 26,00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미션 파서블'을 향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한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인해 관객 수가 증가하는 주말의 추이에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일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영화 '미션 파서블'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