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즈 2021] 해리 스타일스·빌리 아일리쉬 무대 포문

입력 2021-03-15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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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스타일스가 2021년 그래미 어워즈 첫 무대를 꾸렸다.

15일(한국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즈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불린다.

이날 해리 스타일스는 ‘Watermelon Sugar’로 무대를 꾸렸다. 검정 재킷과 연두색 털 머플러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간에는 머플러를 풀어 해치며 무대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빌리 아일리쉬였다. 빌리 아일리쉬는 자동차에 올라간 채 나긋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트레이드마크 연두색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자 캣,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존 메이어 등도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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