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스타일스가 2021년 그래미 어워즈 첫 무대를 꾸렸다.
15일(한국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즈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불린다.
이날 해리 스타일스는 ‘Watermelon Sugar’로 무대를 꾸렸다. 검정 재킷과 연두색 털 머플러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간에는 머플러를 풀어 해치며 무대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빌리 아일리쉬였다. 빌리 아일리쉬는 자동차에 올라간 채 나긋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트레이드마크 연두색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자 캣,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존 메이어 등도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15일(한국시간) 제63회 그래미 어워즈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NARAS)에서 주최하는 그래미 어워드는 음반업계 최고 권위의 상으로 불린다.
이날 해리 스타일스는 ‘Watermelon Sugar’로 무대를 꾸렸다. 검정 재킷과 연두색 털 머플러로 눈길을 끌었다. 무대 중간에는 머플러를 풀어 해치며 무대에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빌리 아일리쉬였다. 빌리 아일리쉬는 자동차에 올라간 채 나긋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렀다. 무대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트레이드마크 연두색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자 캣,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존 메이어 등도 그래미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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