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입성’ 윤여정 데뷔 50주년 파티 영상 공개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축하 파티 영상이 공개됐다.

지난 2016년 12월 2일, 배우 윤여정을 사랑하는 지인들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후배 배우(김혜수, 전도연, 박해일, 강동원, 이서진, 정유미, 김고은 등)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윤여정의 데뷔 50주년 축하 파티. 오늘(16일) 소속사는 윤여정이 한국인 최초로 오스카에 노미테이트 된 것을 기념해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박해일과 김혜수는 “대한민국에서 윤여정이라는 이름의 배우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60주년 파티에도 꼭 참석하겠다” 고 말했다. 전도연은 “선배님이기도 하지만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배우로서 끊임없이 작품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여배우들에게 자극을 주는 모습이 너무 좋다”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방송인 최화정은 “항상 선생님을 지켜보면서 “70이 되어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라고 생각한다며 어떤 배우로서가 아닌 여성으로서도 자극을 받는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여정은 4월 열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Academy Awards)의 여우조연상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그는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 마리아 바카로바, ‘힐빌리의 노래’ 글렌 클로즈, ‘더 파더’ 올리비아 콜맨, ‘맹크’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