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베리굿 해체 언급→세형, 골프치며 “행복한 하루”

입력 2021-03-19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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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굿 멤버 조현이 영화 '최면' 인터뷰 중 팀 활동 종료를 언급한 가운데, 베리굿 세형은 팬들을 안심시켰다.

세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말고 우리 베리베리 행복한 하루 보내기"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세형은 골프를 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베리굿 전 멤버 고운은 "네"라고 댓글을 달기도 했다.

조현은 이날 인터뷰에서 '아이돌 활동을 그만 뒀고, 연기자로 전향한다'며 '베리굿 멤버들의 계약 기간이 끝나서 단체 활동은 미정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는 '해체는 사실무근이다. 멤버들의 활동을 다각도로 의논 중이다'라고 조현 말을 전면 반박해 혼란을 초래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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