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웹예능 ‘대저택의 비밀:사라진 소녀들’ 오픈

입력 2021-03-29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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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웹예능 ‘대저택의 비밀:사라진 소녀들’ 오픈

그룹 우주소녀가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을 통해 추리 예능의 서막을 연다.

엔씨소프트와 클렙(Klap) 측은 29일 “우주소녀가 출연하는 유니버스 오리지널 예능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 (THE SECRET OF THE GRAND MANSION : THE MISSING GIRLS)의 첫 번째 에피소드가 오늘 오전 10시 첫 공개됐다” 고 밝혔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우주소녀 멤버들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담아낸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이 공개돼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곳곳에 단서를 감춘 비밀스러운 대저택의 압도적인 분위기가 본편에 대한 기대감과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29일 공개된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상식을 가던 중 알 수 없는 오류로 인해 무인 행성에 표류된 10명의 소녀 설아, 엑시, 보나, 수빈, 루다, 다원, 은서, 여름, 다영, 연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문의 대저택에 갇힌 소녀들이 누군가의 흔적을 발견하게 되면서 흥미로운 스토리의 서막을 열었다.

‘유니버스 오리지널 (UNIVERSE ORIGINALS)’은 유니버스만의 흥미로운 세계관 안에서 K-POP 아티스트들의 색다른 매력을 조명하고 있다. 현재 유니버스 세계관 속 사방신 AB6IX(에이비식스)의 ‘사신의 탄생 : THE BEGINNING(더 비기닝)과 해적단 에이티즈(ATEEZ)의 ‘해적 리부트 : 5개의 보물’도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유니버스 오리지널의 새로운 예능 시리즈 우주소녀의 ‘대저택의 비밀 : 사라진 소녀들’은 총 10화의 에피소드로, 29일 첫 공개 이후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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