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음악대리의 정체는 노이즈 한상일이었다.

4일 MBC \'복면가왕\'은 가왕 아기염소에 도전하는 8명의 복면 가수들 무대가 그려졌다.

1라운드 첫 대결은 음악대리와 음악대장간이 치렀다. 두 사람은 윤상의 곡 \'한 걸음 더\'를 선곡했다.

투표 결과, 음악대장간이 승리했다.

아쉽게 패한 음악대리는 솔로곡으로 사랑과 평화의 곡 \'한동안 뜸했었지\'를 불렀다.

복면을 벗은 음악대리의 정체는 노이즈의 한상일이었다.

한상일은 "노이즈 해체 후 미국에서 의류 사업을 했다"며 "내가 만든 옷이 마블 영화 \'어벤져스2\'에 나온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입고 나왔다. 3분이나 나온다. UFC 선수 맥그리거, 윌 스미스도 입었다"라고 특별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김구라의 권유로 판정단 중 하현우에게 옷을 선물했다.

또 노이즈 재결합에 대해 "멤버들과 자주 만나고 있다. 시대가 맞고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무대가 있다면 활동할 여유가 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