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김사부’ 작가 만날까 “시놉시스만 받아” [공식입장]

입력 2021-05-14 15: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박서준이 ‘낭만닥터 김사부’ 작가 신작에 출연할까.

14일 한 매체는 박서준이 '경성 크리처(가제)' 주인공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관련해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4일 동아닷컴에 “‘낭만닥터 김사부’ 강은경 작가, ‘스토브리그’ 정동윤 감독이 준비 중인 ‘프로젝트K’ 시놉시스를 받아 일정 확인만 한 상태”라며 “아직 대본을 받기 전”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서준은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프로젝트K’와 관련해 세부 논의는 진행 전”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서준이 촬영 중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달 16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박서준을 비롯해 이병헌, 박보영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