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뮤직뱅크’ 오늘 결방 “제작진 1명 코로나19 확진” (공식)

입력 2021-05-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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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뮤직뱅크’가 21일 결방된다.

‘뮤직뱅크’ 제작진은 20일 밤 공식입장문을 통해 “21일 생방송 예정이던 ‘뮤직뱅크’ 관련해 안내한다. ‘뮤직뱅크’ 제작진 중 1명이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COVID-19) 확진(양성) 판정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감영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아티스트 및 스태프 보호 차원에서 이날 ‘뮤직뱅크’는 결방하기로 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 양해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뮤직뱅크’는 결방되고 대체 편성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급히 편성이 변경된 만큼 아직 대체 편성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 다음은 ‘뮤직뱅크’ 생방송 결방 관련 공지

내일(5/21, 금) 생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 관련하여 공지드립니다.

<뮤직뱅크> 제작진 1인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에 따라, 감염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아티스트 및 스태프 등의 보호차원에서 내일(5/21) 생방송(KBS2)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는 결방을 결정하였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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