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음문석, 야구방망이 두 개 격파 도전

입력 2021-05-22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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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음문석, 야구방망이 두 개 격파 도전

'전지적 참견 시점' 음문석이 무에타이 능력자 면모를 과시한다.

5월 2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노시용, 채현석 / 이하 '전참시') 154회에서는 배우 음문석의 에너지 넘치는 열혈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음문석은 무에타이 체육관을 찾는다. 13년 차 무에타이 고수라는 음문석은 파워풀한 발차기로 모두를 압도한다. 범상치 않은 포스가 느껴지는 음문석의 무에타이 실력에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뒤이어 음문석은 야구방망이 두 개 격파에 도전한다. 오로지 발차기만으로 야구방망이 격파에 나선 것. 모두가 반신반의하는 모습으로 지켜본 가운데, 과연 음문석은 격파에 성공했을지. 두 눈을 의심케 하는 음문석의 격파 비하인드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음문석은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갑작스레 눈물을 흘린다. 음문석의 눈물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두가 놀랐다고 하는데. 그가 눈물을 쏟은 사연은 무엇일지. 무에타이 체육관에서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기대를 더한다.

또한 음문석은 정체불명의 모닝 루틴으로 폭소를 자아낸다고 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에 무언가를 물고 있는 음문석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 정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단발머리 가발을 쓰고 있는 매니저의 모습까지 포착돼 음문석의 일상에 호기심을 유발한다.

음문석의 다이내믹한 일상을 만날 수 있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4회는 5월 22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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