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하고 화려한 패턴으로 여름 원피스 스타일의 멋스러움을 과시한 박신혜. 사진출처|박신혜 SNS
감염병 확산 여파로 자유로운 일상에 대한 갈망이 커지면서 원피스 트렌드에도 옛것의 추억을 돌이킬 수 있는 ‘복고’가 강타했다.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원피스에 화려한 꽃무늬 패턴이 주를 이룬다. 도트, 일명 ‘땡땡이’와 스트라이프 패턴은 촌스러워 보이지 않는다. 오히려 작정하고 멋을 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박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화려한 패턴의 원피스를 선보여 자유분방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을 표현했다. 잠시나마 편안함까지 느끼게 됐다는 팬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