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우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꾸준함이 답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우는 상의를 걷어 올린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명한 김지우의 복근 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성형논란을 직접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우는 " 친구가 내 이름을 검색하다가 나왔다며 맘카페의 일부를 캡쳐해서 보내줬는데 역시나 또 성형논란"이라며 "방송에만 안 나와서그렇지 공연을 계속 하고 있었어서 나름.. 바빴어요. 성형을 할 시간이 없어요"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안검하수 수술은 했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얼굴살이 많이 빠져서 그리보였나봐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해요. 성형할 돈으로 개인 PT 받을 것 같아요.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체중감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지우는 셰프 레이먼킴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