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차트] 에버글로우 ‘FIRST’ MV 3000만뷰 돌파, 글로벌 인기↑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의 'FIRST(퍼스트)' 뮤직비디오가 3000만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에버글로우의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 뮤직비디오는 30일 현재 조회수 3400만뷰를 돌파했다.

미래 여전사로 변신한 에버글로우의 강렬한 포스를 느낄 수 있는 'FIRST'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조회수 2000만을 달성한데 이어, 5일 만에 3000만뷰를 훌쩍 넘어서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 'FIRST'는 세상의 어둠에 맞서 희망의 빛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연다는 당찬 메시지를 담아냈다. 강렬한 트랩 비트 위 매력적인 신스 보컬과 훅 멜로디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찾아보는 무대 맛집' 에버글로우의 대체불가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한 편의 대서사극을 완성했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25일 신보 'LAST MELODY' 발매 직후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 일간 랭킹에서 쟁쟁한 아티스트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애플뮤직 K-POP 앨범 차트 전 세계 34개국 TOP10에 진입하며 '신흥 K팝 아이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에버글로우는 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라스트 멜로디)’ 타이틀곡 ‘FIRST(퍼스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에버글로우는 신비로우면서 더욱 강력해진 카리스마를 장착한 미래 여전사 포스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특히 화이트 앤 블랙 스타일링과 웅장한 퍼포먼스가 더해져 감동과 감탄을 자아냈다.

컴백을 앞두고 역대급 퍼포먼스을 예고했던 에버글로우는 기대에 부응하는 무대로 감탄을 자아냈다. ‘모기잡이 춤’, ‘왜 이래’ 춤 등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사로잡았고, 강렬하고 웅장한 트랩 비트가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미래에서 온 듯한 여전사들의 파워풀한 군무가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각종 음악 방송과 다양한 콘텐츠 등을 통해 세 번째 싱글 ‘LAST MELODY’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