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나의 친부모님?”…모델 시절 추억

입력 2021-07-01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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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7세 모델 시절을 추억했다.

함연지는 6월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친부모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1998년 오뚜기에서 주최한 '가족 요리 페스티발' 홍보 포스터다. 함연지는 7세 나이에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끈다. 그는 해맑게 웃으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함연지는 당시 부모님 역할을 맡았던 남녀 모델을 '친부모님'이라고 언급하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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