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솔로 앨범 계획 발표 “올해 발매” [화보]

입력 2021-07-05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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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영재 솔로 앨범 계획 발표 “올해 발매” [화보]

갓세븐 영재가 베트남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장식했다.

갓세븐의 메인 보컬이자 작사-작곡-연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솔로 아티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는 영재가,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베트남판 7월호 커버 스타로 선정되며 변함없는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호는 ‘하퍼스 바자 베트남’의 발간 10주년을 기념하고 있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영재는 스타일리시한 댄디룩이 돋보이는 다수의 화보 컷과 앞으로의 행보를 알린 솔직담백한 인터뷰로 베트남은 물론 전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향후 활동 계획에 대해 영재는, “올해 발매를 목표로 열심히 앨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가수로서 음악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노력 중이에요.”,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 진짜 멋진 무대를 보여주고 싶어요.”라는 답변으로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궜다.

영재는 현재 뮤지컬 ‘태양의 노래’ 주인공 ‘하람’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의심할 여지 없는 보컬 실력과 풍부한 감성이 느껴지는 감정 연기로 호평을 이끌며 관객들의 재관람률을 높이고 있다. 지난 6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는 엉뚱 발랄 ‘쌤’ 캐릭터로 안정적이고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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